여름생협학교를 다녀와서^^
8월 8일, 나는 먹기만 하던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보았다.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일주일 뒤에 먹어보니 내가 만든 고추장이라 그런지 더 맛있었다^^)그리고 학교에서 해봤지만 별로 해보지 않은 비석치기도했다(여태까지 했던 비석치기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비석치기였다. 그리고 여러가지 방법들이 잘 나와있어서 더 재미있었다^^) 생협학교는 나에게 큰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주었다.
8월9일, 첫째날의 즐거음과 행복을 가지고 난 꿈과 상상의버스를탔다. 버스는 1시간정도를 날아 마침내 하늘 위에 떠 있는 우리콩식품에 도착했다. 신기한 마법의 신발과 모자를 신었다. 그리고 아틀란티스라고 불리기도 하는 대한민국의 전통놀이라고 하는 팔씨름과 눈싸움을 했다. 아쉽게도 난 졌다. 그래도 상상의 두부공장인 우리콩식품에 와서 기분이 좋았다. 그곳에서 마법의 물건들로 콩을 두부로 만드는 과정을 보았다. 참 신기했다. 나에게도 마법의 도구가 1개정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곳에서 에어샤워라고 불리우는 엄청난 마법의 바람으로 샤워를 했다. 그곳에서 마법의 음식을 먹었다. 마법의 음식이라서 그런지 맛이 더 있었다. 그리고 난 우주의 수원이라는 행성에 위치한 마법의 수원박물관에 갔다. 거기에서 여러가지 신기한 마법의 전통물건들을 보았다. 난 거기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대한민국에 있는 "완전유명해,진짜유명해"신문에나온 갖가지 마법의 글씨들을 보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신나는 인생의 열차를 타고 돌아왔다. (여기,이부분은 제가 조금 바꾼것입니다^^) 오늘은 '완전 즐거워, 진짜 신나' 신문에 실릴 만한 날이었다.
호계초등학교 3학년 5반 김현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