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율목생협에서는 지속적으로 정대협과 함께 정신대할머니들의 인권과 평화를 위한 행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정대협에서는 8월 15일 수요시위 이후 서울시청광장으로 이어지는 특별행사로 11번째를 맞는 <정신대해원상생굿>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위안부문제에 대해 나오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은 역사교육의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안양율목생협 조합원 여러분들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신대해원상생굿 행사 프로그램
- 사전행사(시민참여): 전국어린이글짓기, 그림그리기대회, 나비의 꿈-청계천 일대십만나비설치
- 1부 열림굿: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거리 행진
- 2부 평화콘서트: 부정굿, 골맥이굿, 열림시(강은교), 춤판 문굿, 청혼굿, 초망자굿 등
- 3부 해원상생 대동한마당:
군웅굿, 용왕굿
안혜경, 김광복과 음악한마당
꽃노래, 뱃노래 굿 - 동해안 별신굿 일행
일인 시극 ‘열네살 무자’- 김선우 작시/ 연행 홍순연
박재동 - 그림과 이야기마당
마임공연 - 유진규(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
<독도> 합창 - 한국창작오페라단 이종구한양대교수
거리 굿, 고풀이 - 동해안 별신굿 일행, 참가자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