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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도 온기가 있다??
  • 글쓴이 장한나
  • 작성일 2011-06-11 11:41:42
  • 조회수 4351
첨부파일 P1050674.JPG | P1050673.JPG

지난 토요일에 엄마학교에서 봤던 동영상중에

재밌는 실험이 있어서 지금 저도 해보고 있거든요..

 

두개의 유리병에 밥을 담아서

"짜증나"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각각 붙여놓고

그 병에 쓰여진 말을  반복해서 했을때 밥이 어떻게 변화하는가 하는 실험이지요...

지금 지난 수요일 (8일)에 밥을 넣어서

(실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잘 해먹지도 않는 흰쌀밥을 해서 넣었답니다.)

오늘 토요일에 나타난 변화를 찍어 올린 사진입니다.

 

 

아래 두개의 병 중에 어떤 것이 "고맙습니다"가  붙여진 병일까요???

 

 

P1050674.JPG

 

 

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계속 말해준 병은 병안에 김이 서려있고 물방울이 맺혀있는데

"짜증나"라고 말해준 병은 맺혀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P1050673.JPG

 

 

 

정말 신기하죠??

그래서 말 한마디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말..이라는 말이 정말 맞나 봐요.....

말에도 온기가 있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사진입니다...

 

앞으로 한달 후에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때 다시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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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김정희
우와~~ 진짜 대단하세요.
동영상을 보고 실험을 또 직접 해보시다니.....

사진을 보니 1달 후가 정말 기대됩니다. 댓글   2011-06-11 16:22:12
까~앙
와 ... 진짜 신기하네요.
말에 온기가 있다는 생각은 공감이 갔는데,
밥도 그런 현상을 보이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1개월 후도 꼭 보여주세요^^ 댓글   2011-06-11 21:45:09
유정희
정말 신기해요...
저도 집에가서 아이들과 한번 해봐야겠어요. 댓글   2011-06-13 10:49:51
안양율목생협
혹시 너무 끌어안고 이쁜말 해줘서 뜨뜻해진거 아닌지요 ㅋㅋ

저는 그 영상보고 급 우울해졌다는..
그동안 막말하고 살아서요..
그런데.. 잘 해보려니 너무 힘드네요..
저 그냥 이대로 살면 안될까요? 댓글   2011-06-13 13:07:17
장한나
이대로 살아도 아무문제 없답니다..단지 나중에 그 과보를 그냥 받으면 된답니다...
법륜스님 말씀.....근데 그 과보가 "내가 이렇게까지 받아야 하나"하는 정도로 이자붙여서
온다고 합니다....역시 스님말씀...
이런 말하는 저도 역시 막말많이 하고 삽니다...아시다시피...ㅋㅋㅋ
요새 사춘기 시작되는 아들한테 내가 뿌린 씨앗이 열매되어 돌아옴을 보며...
으악!!!하는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당....에고고~~ 댓글   2011-06-13 20: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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