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에 졸고있는 할아버지와 복덕방이라는 글씨와 사진에 안보이지만 아이스케키통도 보인다
구멍가게에 있는 물건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이담에 커서 구멍가게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햇었지 ㅎㅎㅎ
예전 길은 이렇게 울퉁불퉁했고 비오는 날이면 길이 패여서 물튕기며 장난도 쳤었지
한복입은 아이들도 가끔은 볼수가 있었는데,,,,
분홍치마와 연드색 고름이 참 따뜻하게 보인다
사루비아꽃과 고추잠자리 여름에 많이 볼수 있었던 풍경인데
지금은 어디에서 볼수 있을까????
시장 간 엄마를 기다릴때나 심심하거나 비온 다음 날에 많이 볼수 잇었던거 같다
개미가 말라버린 지렁이를 가져가는 모습
검정고무신이 인상적이다
그림이나 색깔이 오랜만에 보는 따뜻함이 있었다
공부방에 책읽어주는 샘, 아이들과 함께 했던 전시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