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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강좌후 1조 세미나 내용 입니다
  • 글쓴이 권현숙
  • 작성일 2012-06-11 14:58:26
  • 조회수 4303

다들 강좌가 넘 재미 있었는지! 

율목강좌후 초유의 사태가 생겼네요

99%수강생이 남아서 세미나를 했답니다

세미나도 강의 프로그램중에 일부이기도 하구요

 

1조는 원란희, 조은희, 이소영, 김지영, 오진원, 권현숙님이 함께 했구요

 

<논어읽기>공부에 참여하계된 계기와 강독한 문장중 마음에 와닿는 문장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 수유너머의 달인시리즈를 읽고 감동받아서 강좌를 신청하게 되었고 논어강독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아래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다. 공부는 원래 혼지하면 재미가 없고 나누면좋을것 같다.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 不亦君子乎 

 

 

* 작년 고전인문학강좌를 즐겁게 들었다. 논어를 좀 더 깊이 있게 들을수 있을것 같고,살아오면서 갈수록 자신을 다스리기가 어렵다.  논어를 통해 나를 들여다 보고 다스릴수 있기를 바라면서 신청하게 되었다.

문장 중 아래 문장이 마음에 와닿았다 책을 읽기 전에도 읽고 나서도 다르지 않다라는 구절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뭘 읽었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때가 있었다.

 

程子曰 今人不會讀書 如讀論語 未讀時是此等人

讀了後又只是此等人 便是不曾讀

 

 

* 호기심때문에 신청하기되었다. 주변에서 고전읽기와 논어 정도는 공부해야지 하는 소리가 귀에 거슬리기도 하고...

아래 문장 중 남이 알아 주지 않는다고 하여도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라는 구절이 와닿았다.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 不亦君子乎 

 

 

* 작년 상반기 고전인문학을  즐겁게 들었고, 논어 강좌는 남편도 적극 추천한 강좌여서 신청하게되었는데

담주 중요한 약속 때문에 빠져야 할 상황인데 갈등이 생길정도로 재미있다.

아래 문장이 마음에 와 닿았다. 어릴때 읽은책들이 나이 들어서 다시읽을때 다른 깊이와 느낌으로 다가온다.

 

程子曰 自十七八讀論語 當時已曉文義

讀之愈久 但覺意味深長

 

 

* 고전은 고리타분하다는 인식이 우리에게 있는데 우리역사속에서 오랜시간동안 영향력을 준 고전에는 뭔가가 있지않을까하는 의문과알아보고싶다는 생각으로 ...

3번째 문장의 읽은것이 오래될수록 의미심장하다는 문구가 남는다 아기때 읽은책이 어른이 되어서 읽어도 깨닮음을 얻기도 하는것 처럼...

 

程子曰 自十七八讀論語 當時已曉文義

讀之愈久 但覺意味深長 
 

 

* 저도 달인시리즈가 재미있고 특히 강독에 관심이 많다. 강의를 들어면서 선생님 목소리가 청아해서 강독을 많이하셔서 인가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다

2번문장이 나의 지금 모습 같아서 책이 잘 읽히지도않고  읽으나 안 읽으나 달라지는게 없는....

 

程子曰 今人不會讀書 如讀論語 未讀時是此等人

讀了後又只是此等人 便是不曾讀

 

 

* 강좌를 들어면서 요즘아이들이 걱정되었다 자기를 위해공부해야하는데 남을위해하는 공부를 하는것 같아 쉽게 지쳐버리지 않을까 두렵다. 우리수명이 평균 90세라고 하는데 노년까지 함꼐할 공부가 논어가 되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程子曰 自十七八讀論語 當時已曉文義

讀之愈久 但覺意味深長

 

 

***** 세미나를 하면서 함께 하는 공부의 즐거움을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주에도 꼭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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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권현숙
엔제적 내용인지.....
늦었지만 올립니다 댓글   2012-06-11 14: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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