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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초록우산이 되어주세요~
  • 글쓴이 안양율목생협
  • 작성일 2012-06-04 16:54:18
  • 조회수 4031
첨부파일 어린이재단-홈피공지.JPG | 20120417_ 초록우산 어린이재단.hwp

?이번 율목신문에 기사가 실렸던 어린이재단에서 후원요청을 하셨어요.

원고 진행하면서  같이 하셨는데..  우물쭈물 하다 이렇게 늦어져 버렸네요..

 

우리들은 모두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게 되지요..

함께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작은 마음을 내주시는 건 어떠세요~

 

혹시 신문을 못읽으신 분들이 있을까싶어 신문기사와 어린이 재단에서 보내준 후원요청 글도 함께 올립니다. (첨부파일)

꼼꼼히 읽어보시고 연락주세요~ 

 

 

율목신문 8면 함께해요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초록우산이 되어주세요

 

이주호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나눔 플래너

 

  5월은 계절도 아름답지만 가족들을 돌아보고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더 아름다운 시간이다. 이런 시기에 좀 더 시야를 넓혀 주변을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에 도움을 드리는 ‘초록우산 나눔 플래너’들이 있다.

  아동에게 필요한 물적, 인적 자원을 전달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하는 모금 전문 인력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이렇게 부른다. 이 이름에는 기부가 사회문화로 자리 잡고, 세분화되고 체계적으로 누군가를 지원하려는 국민·기업·단체 등의 다양한 욕구에 발맞추어 아동복지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재단의 열망이 담겨있다.

 

   통계청의 나눔 문화에 관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평균 기부횟수는 6.1회로, 2009년(5.6회)에 비해 0.5회 늘었으며, 1인당 총 16만7000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자선구호재단(CAF)’과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함께 조사한 ‘2010년 세계 기부 지수’에서는 한국이 81위로 경제순위에 비해 저조하게 나타났지만,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을 하는 개인 기부자는 꾸준한 증가 추세이고, 이는 아동지원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 할 수 있는 긍정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지난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국내 아동지원 현황을 보면 약 960여억 원, 54만 여명의 아동을 지원했다.

특히, ‘사람에 대한 투자가 미래를 바꾼다.’는 생각으로 학업, 예술, 체육 등 특정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동에게 자신의 역량과 가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재양성 서비스인 ‘아이리더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지난해 아동 116명에게 14억여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여 아동들이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술에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 부담이 컸던 철수(가명)군은 ‘아이리더’를 통해 대학입시 전문 미술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기초 과정을 뛰어 넘어 현재는 수준 이상의 실력으로 서울대를 목표로 대학진학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철수는 경제적인 부담이 적어지면서 꿈이 좀 더 가까이 다가온 것 같다며 더 열심히 그림을 그린다.

 

국내 빈곤 아동지원이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모금 참여를 통한 성숙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고, 아이들이 희망을 저버리지 않도록 우리 어른들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후원문의 : 033)762-9171 / 1588-194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린이재단-홈피공지.JPG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초록우산과 함께 아이들의 푸른꿈을 펼쳐주세요-

 

 

홍여원(가명)아동은 현재 경기도 있는 대안학교( 링컨하우스부천스쿨 )에 다니고 있으며 주말마다 철원으로 와서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음. 아동의 부모님은 5살 때 이혼 하였으며, 친모와는 연락이 두절된 상황임. 친부는 10년 전, 행방불명되었음. 조모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식물인간으로 오래 지내오다 몇 해 전 깨어나 기본적인 의사소통만 가능한 상황임.

 

아동은 어릴 때부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으며, 아동이 조모의 보호자 역할을 하면서 지내왔음. 아동은 중학교 재학 중 또래 관계의 어려움이 많아 따돌림을 많이 받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등의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보임. 이에 아동은 낮은 자존감으로 우울증상이 심한 상황이며, 잦은 자살시도를 하기도 하였음.

이에 고모의 권유로 대안학교를 다니게 되었으며 ,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아동의 심리적인 안정감과 자존감을 높여 가고 있는 상황임.

조모는 아동의 친부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사고로 식물인간상태로 오랫동안 지냈음. 몇 해 전 기적과도 같이 깨어나 작은 움직임이 가능하며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황임. 아동은 조모는 교회의 도움을 얻어 지내고 있으며 , 교회 분들이 가사 및 생활지원을 해주고 있음. 국가에서 나오는 수급비 70만원으로 생활하고 있으나 아동의 학비 및 기숙사비로 지원하고 월세를 내고 나면 월 10만원으로 생활비를 꾸려나가고 있는 상황임. 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아동과의 애착관계가 높으며 , 조모에게는 아동이 희망과도 같은 존재임.

아동의 부모님은 친부의 외도로 인하여 사이가 소원해지게 되었고 이에 아동이 5살 때 이혼함. 친모는 연락두절로 연락이 어려운 상황임. 친부는 아동이 7살 때 행방불명되었음. 친부는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 나갔으나 지인의 사기에 걸려 많은 빚을 지게 되었음. 또한 친부는 조모와 차를 타고 이동 중에 사고가 났음. 이 사고로 친모가 식물인간 상태에 놓이게 되자 친부는 그 후 연락이 되지 않음. 간간히 얼굴을 비추기는 했으나 몇 년 전 부터는 생사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함.

 

이에 아동은 어린 시절부터 조모와 생활해 왔지만 조모가 뇌사상태로 지내게 되자 아동은 조모의 수발을 모두 했다고 함. 아동의 고모가 강원도 정선에 거주하고 있어 많이 챙기고 있으나, 고모 또한 생활여건이 여유롭지 않으며 치매에 걸리신 시부모님을 모두 모시고 살고 있는 상황이라 이에 아동과 조모의 생활비를 보탤 수 있는 입장이 되지 못함.

아동은 또래 관계형성이나 일상 대화가 어려운 상황이었음. 이에 놀림을 받거나 왕따를 당하는 일이 많았다고 함. 아동은 우울증으로 인한 잦은 자살시도를 하기도 함. 이에 아동의 심리적인 안정감의 문제가 많은 상황임. 아동이 일반학교에 전혀 적응을 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자 아동의 고모는 대안 학교를 찾게 되었고 아동은 고모의 권유로 대안학교를 다니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안정을 되찾게 되었음.

 

늘 어둡고 피해의식 속에서만 살고 있던 아동은 대안학교를 다니면서 많이 변화 하였다고 함. 아동은 댄스부에 들어가 춤을 배우기 시작했으면 요양원에 자원봉사를 다니기도 하며 , 얼마 전에는 천안 흥타령 댄스대회에서 상을 타기도 했다고 함. 학교에서는 몽골로 해외 봉사 활동을 다녀오기도 하였으며 해외봉사활동을 통해서 아동 자신 보다 더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더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했다고 함. 해외봉사 활동이후 아동은 학교생활에 적응을 더욱 잘하게 되었고 대인관계 면에서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아동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함. 아동은 검정고시를 합격 후, 미래에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라며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진학해 유아교육학과를 가고 싶다고 함.

 

 

담 당 자: 강원지역본부 이주호 

연 락 처: 033-762-9171/010-5372-7821

 

 

 

홍여원 아동이 꿈을 잃지 않고 활짝 펼칠 수 있도록

초록우산과 함께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미국 기독교아동복리회(CCF) 지원으로 아동복지사업을 시작하여 60여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한 길을 걸어왔으며 국내외 아동의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창적인 후원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후원자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기부문화를 선도하여 매년 공인된 회계법인을 통해 후원금 운영의 투명성을 검증받고 있다.

그리고 어린이재단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Childfund Alliance)의 회원기관으로 연맹기관과 함께 전 세계 53개국의 아동과 가족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긴급구호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전국 60여개의 사업기관을 통해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 지난 한 해 전체모금액 720여억원을 모금하여 전국에 어려운 아동에게 지원하였고 또한 1997년부터 KBS’사랑의 리퀘스트’를 15년간 공동 진행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의료비 및 긴급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욕구에 맞는 후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여원 아동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으며 또한 지원하고 싶은 분야를 지정해 후원이 가능하다.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하신 후원금은 연말 소득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녀의 이름으로 후원을 하셔도 공제가 가능하다.

지역 내 어려운 아동을 위해 뜻있는 나눔 실천을 통하여 “우리지역의 아이 우리가 도울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해 본다.

<후원참여 방법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033-762-9171 / www.childfund.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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