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느질 동아리를 많이 많이 진행했지만 이번모임에서는 더더욱 만족도가 높았던거 같아요.
무려 13분이나 참여해주셨구요!!!
시간이 오래걸릴까봐 걱정했느데 그래도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엉이를 한 마리씩은 하고 가신듯 싶네요.
미리 재료를 준비해주신 동아리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오리고 색 조합하고 여러 마리 만들어보고 해서 새롭게 탄생한 아이들이라 그런 노고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에게는 감사하고요.
한분한분 새로 오신 분들에게 잘 가르쳐주시면서 배우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10월에는 파우치를 만들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원하시네요~
오정애 바느질동아리장
*다음 바느질 동아리는 10/19(월) 이랑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