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모라고 써야할까.......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강의를 듣고나서 도저희 후기를 올리지 않을수 없었는데 뭐라 글이 시원하게 씌여지지 않았어요
너무 할말이 많았던게죠ㅡㅡㅋ
살면서 내가 알고있는 것들이 다가 아닐꺼란 막연한 짐작.........
그리고 나의 이 느낌들 또한 이게 다가 아닐꺼란 흐릿만 의구심..........
그 녀석들이 도대체 무엇인지 아주 오래도록 궁금했는데 홍세화선생님 강의에서 찾을수 있었어요
제 인생에 비바랜 몇몇 질문들 또한 명쾌한 해답을 얻었구요
4월 5일 어제 제 일기장엔 이렇게 적혀있네요
'택시기사님 같은 외모의 아저씨가 내 뇌 한구석에 멘소래담을 듬뿍 아주아주 듬뿍 발라놓고 갔다
홍세화님 만쉐이~~~~~'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율목생협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랑 출자금 입금완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