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가 되니 나른해지네요.. 봄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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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도 입맛돋구는 요리들이 올라왔는데 그중 '냉이초무침'이 확 눈에 들어오네요~
살펴보니 엄청 간단한데 결혼 17년차나 되어서도 한번을 안무쳐봤다는 ㅠㅠ
나이 먹어선지 요즘 나물요리가 눈에 더 들어오네..요
오늘 저녁에 도전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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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한 향으로 새봄을 알리는 나물, 냉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냉이초무침으로 입맛을 돋워보세요.
냉이 초무침(2인분)
재료 : 냉이 100g, 양념(고춧가루 1작은술, 찹쌀고추장 1 1/2큰술, 현미식초 2작은술, 영귤과즙 1파우치, 설탕 2작은술)
요리법
1. 냉이는 잡티를 골라낸다. 2. 물 1리터를 끓이다가 소금 1/2큰술을 넣고 약 10~20초간 데쳐낸 후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 3. 데친 냉이는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잘라놓은 냉이를 고춧가루 1작은술에 먼저 가볍게 버무린다. 5. 고춧가루에 버무린 냉이를 찹쌀고추장 1 1/2큰술, 현미식초 2작은술, 영귤과즙 1파우치, 설탕 2작은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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