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영화제에서
상영한 작은연못을 보고
마음이 너무나 무거웠습니다..
다른나라가 우리땅에서 한 전쟁을 아직까지 끝내지 못한태 휴전을 한지 벌써 60년이 되어가고..
실향민들은 하나둘씩 고향을 밟지 못하고 한 많은 인생을 마치고 있는데..
현재 정부의 통일정책은 박정희 시대보다 못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마음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노근리 사건을 만화로 그린
<노근리 이야기>
그리고 권정생 선생님이 쓰신
<초가집이 있던 마을> 같이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분단된 조국을 아이들에게 또다시 물려주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