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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 글쓴이 장한나
  • 작성일 2011-04-18 14:43:10
  • 조회수 4439

예~~요새 게시판에 약간의 무리를 일으킨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전부터 느껴오던 문제를 아침에 급하게 글로 쓰느라

여과없이 쓰게 되어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 사과드립니다.

 

특히 이제 막 교육문화관을 개관하여

여러가지 강좌를 기획하고 준비하시느라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 실무자분들의 힘을 많이 빠지게 한 것 같아 죄송하구요.

힘내세요~~

 

다음은 강의후기입니다.

제가 첫아이 낳고 기르면서

많이 참고했던 책이 최민희 쌤이 쓰신

"황금빛 똥을 누는 아이"였어요.

 

저희 집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풍욕 냉온욕,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좋은 효과를 봤고

지금은 거의 아토피가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인지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않고 넘어간 것들을

다시 한번 환기할 수 있는 계기여서 좋았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시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채소위주의 식단...

 

다시 한번 실천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생활단식도 기회가 된다면 같이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강의 마련해주신 실무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무례한 글에 마음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 같은 사람을 위해서 평화적 대화법...뭐 이런 강의도 계획해보심이 어떠실지...ㅋㅋㅋ

화내지 않고 말하기..이런거.....??

 

강의로 안고쳐지나???ㅋㅋㅋ

 

 

목록

댓글 3개
김정희
한나씨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황금똥을 누는 아이는 정말 많은 엄마들에게 큰도움을 준 책이었죠^^
아이가 건강하고, 생협을 한다는 이유로
좀 나태해졌던 마음을 저도 다잡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생활단식 조합에서 하면 정말 좋겠지요?
.
.
.
.
그리고 물의를 일으키신건 아니예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자유> 게시판이잖아요.
직장맘들의 마음을 대신해 주어서 좋아하신 분들도 있었을테고,
또 전업주부들의 마음은 이렇다고 서로 이야기하고,
거기에 대해서 성숙한 자세로 대처해 주셔서
우리 모두의 진정한 <자유>게시판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자유롭게 의견 개진 해주시고,
또 서로 부족하고 잘못된 점 고쳐가며 명랑(!)한 조합생활 합시다~~ 댓글   2011-04-18 17:18:58
장한나
네~~그럽시다..명랑한 조합생활..
저도 오늘 오후 내내 과격한 표현을 걸러내지 않고 공공게시판에 올린
저의 거친 성정(입말로 표현하자면.."드러운 성질")에 대해 되돌아 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뭔가 거칠고 험악해야 내 의견에 관심을 가져줄거라는 생각은
일종의 피해의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부드럽고 순화된 말과 글로도 충분히 내가 이해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었던 듯 합니다..

저의 부족한 점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희씨 위로 고마워요~~ 댓글   2011-04-18 18:55:37
갈은숙
오랫만에 반가워요.
요즘 인문학 동아리에서도 얼굴을 볼 수 없어서 많이 궁금했거든요.
좋은 강의에 참여하고 싶은 한나씨의 열정 느껴졌어요.
생협에서도 직장인과 남편들을 위한 강의도 준비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모두의 욕구를 아직 충족시키지 못해 미안하고요~~)
시간 될때 인문학 동아리도 나와주시고요.^^~ 댓글   2011-04-18 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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