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소풍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놀러가는 얘기도 많네용.
그때마다 도시락 싸는건 참 힘들지요.
외식이라도 하려면 아이가 어릴땐 아이밥이 걱정입니다.
그럴때 생협채소볶음밥을 싸가져가세용.
우리아이들이랑 소풍가는데 김밥싸기 귀찮더라구요.
몸도 안좋고...
해서 매장갔다가 채소볶음밥이 나왔길래 사봤어용.
생각보다 좋더라구용.
안이 어떤지 궁금하실거 같아서 사진 올려봅니다~
이쁜 아줌마캐릭터인 채소볶음밥이예요.
큰 봉지 안에 작은봉지가 3개있고 조합원가 7천원이예요.
열어보면 냉동밥과 채소들이 있습니당.
맛있어보이진 않죠? ㅋㅋ
궁중팬에 2봉지 쏟은 겁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기름을 넣고 볶았더니 양이 조금 줄었습니다.
냉동이라 볶으면 부슬부슬하고 딱딱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촉촉해지더라구요.
괜찮죵? ^^ 맛도 좋아용~
이렇게 볶는데 5분도 안걸렸어용.
설명서에 보면 김치랑 새우를 넣으면 더 맛난 볶음밥이 될거래요.
제가 만든 볶음밥보다 맛난서... ㅋㅋ 애용품이 될거 같습니당~
나들이 갈때 가벼운 아침이 되시라고 올려봅니당.
이쁜데 많이 다니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