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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 산본 엄마들 시국선언에 동참하실 분 계세요?
  • 글쓴이 고운미소
  • 작성일 2013-07-17 11:28:25
  • 조회수 5057
첨부파일 푸른꿈고등학교.jpg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는데..무거운 주제로 남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함께 뜻을 모아야할만큼 긴급하고..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정권부터 제대로 된 진실한 보도를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었습니다.

수많은 진실이 왜곡되어 알 수가 없는데.. 그런 일들이 국정원, 경찰, 검찰 등 이 땅에 가장 많은 종이찌라시를 전파하는 조중동과 종편에 의해 조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민의 대다수가 진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마치 1980년대의 광주처럼  지금의 대한민국이 그러합니다. 광주에서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국민의 대다수가 모르고 있었고..알더라도 왜곡되어 알았지요. 지금 대한민국에서도 그러합니다. 언론과 정부가 함께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 학생, 노동자들이 촛불을 들고 국정원규탄을 소리높여 외쳐도 많은 언론과 포털뉴스에서조차 단독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CNN과 같은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의 집회조식을 듣습니다. 기사가 나온다하더라고 어버이연합의 집회와 동급으로 올려서 물타기를 했습니다. 그 분들은 일당 50000원 받고 나온다고 하더군요.

NLL, 귀태발언, 전두환재산압수 등으로 물타기를 하려고 하지만..진실은 가릴 수 없을 것입니다.

 

민중의소리 기사를 읽어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민중의소리

http://www.vop.co.kr/A00000653350.html

 

궁금하시다면 오마이뉴스, 민중의 소리, 미디어오늘 같은 곳은 검색해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대학교학생회, 교수, 의사, 변호사, 심지어 고등학생까지 각계각층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있고, 얼마전 대구에서도 엄마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고 있는 안양 과천 산본 맘들과 함께 국정원게이트 시국선언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가 누릴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하실 맘들 안계시나요?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난 주 부터 지역까페와 트윗통해 홍보하고 있는데..

여덟분께서 동참의사를 밝히셨습니다.

함께 하시고자 하는 분은 제게 연락 주세요.

 

ps. 오늘은 전국에 있는 고등학생 717명이 7시에 시국선언을 한다고 합니다.

며칠전에는 푸른꿈고등학교 아이들이 비오는 날.. 비맞으며 맨발로 시국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엄마들이 나서야 되지 않을까요?

 

권성선 010 9415 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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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솔솔맘
맞아요. 각계각층에서 심지어 고등학생들까지 동참하고 있는데 생협에서는 아무 얘기도 없네요. 조합원들의 의견을 구해서 우리도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013-07-18 0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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