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OP생협 직원들이 만든 직장야구단이 조합원 여러분께 소비자 야구단을 만들어 야구시합 하자고

제안을 주셨네요.. 이미 직장과 생산자 분들은 야구팀이 있으니 우리 소비자들만 만들어지면 된다는!!!

소비자, 생산자, 직원 세 그룹이 조화롭게 생협을 운영해가듯이

야구단도 잘 굴려갈수있을것같습니다.

 

부곡의 철도박물관에 모여서 연습을 한다고 하니 우리 조합은 가깝기도 해서 참 좋은 기회인것같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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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iCOOP생협조직 중 수도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직장야구단을 꾸려 활동하고 있는 야구단입니다.

현재는 “자연드림 iCOOPs”라는 이름으로 매주 훈련 또는 시합으로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며 상호 친목을 다지고 있습니다.

작년인 2011년에는 클러스터에 입주 예정인 가공클러스터 대표들을 중심으로 “아이쿱 클러스터”라는 가공생산자 야구단이 창단되어 한 번의 시합의 기회도 가졌습니다.

 

 2012년에는 소비자팀이 꾸려진다면 iCOOP 3주체가 함께 모여 시합도 하고 친목을 다지는 것이 어떨까 하여 아래와 같이 제안을 드립니다.

 

 

-아래-

1) 목표와 목적

- iCOOPs 목표 : 협동조합 야구를 통해 건강한 야구문화를 새롭게 정립하고 향후 프로야구 구단을 창단하여 민주적이며 건전한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다.

- 제안목적 : 소비자 조합원들이 각 지역 조합을 근거로 야구단을 창단하여 3주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다만, 초기 조직력에 한계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여 팀 창단 전까지는 자연드림 아이쿱스와 함께 훈련 및 시합에 동참한다.

 

 

2) 대상

- 대상자 : iCOOP소비자생활협동조합 조합원 또는 그 가족이며 성인 야구가 가능한 15세 이상의 남녀

- 지역 : 경기도 군포, 수원, 안산, 안양, 의왕에 거주하는 자

- 우대 : 야구 선수 출신 또는 지도(코치, 감독 등) 경험이 있는 자

 

 

3) 운영 계획

- 협동조합 운영 방식을 따른다 : 자조, 자기책임, 민주, 평등, 형평성 등

※ 회원은 출자금(10만원/1좌)과 회비(1만원/월, 연납우대) 납부의 의무를 진다.

- 운동장에서는 감독과 코치 그리고 주장의 순으로 지시에 따르며 호칭은 포지션 또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직급이나 직책 등 존칭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 조합별 소비자팀 창단시 기존 팀(자연드림 아이쿱스, 아이쿱 클러스터)에서 공동장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협동조합간 협동. 클러스터 팀 창단에 창단 축하선물을 지급한 경험이 있음. 파일첨부사진 참조)

<<연락처>>
 
회장 이규남(검사센터 실장. 010-5487-3894)
총무 김승중 (클러스터 사업단. 010-3198-3716)
홍보담당 김일오(인증센터 경기강원팀. 010-2664-1490)

***** 현재는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한국철도대학(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374-18. 철도박물관로 157)에서 모여 훈련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찾아오셔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참가비는 식비 1만원만 준비하시면 되고 안 내셔도 맛있는 국밥 사드릴 수 있습니다.

 

=> 생산자 클러스터 야구단 창단식

=> 자연드림 아이쿱스 야구단 구성원

=> 거제도에서 클러스터팀 창단시 함께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