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첫 DTaP주사 이후 아토피가 생겼고, 두번째 DTaP주사 이후 경련을 했으며,
첫 MMR접종 때 열발자국 이상 걷던 걸음을 멈추고, 옹알이도 멈췄습니다.
그 후 2년 동안 아이는 한마디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그 이유가 예방접종 때문이라는 것을 훨씬 오랜 시간이 지나서 알게 됐습니다. 저는 자연의학을 강의하는 강사였고, 아내는 병원과 보건소에서 일하고 간호학 박사과정을 밞았던 사람이었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막연하게 예방접종일 것이다'고 생각했고 확실한 정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자료는 당연히 거의 없고, 외국에서 자료를 찾던 중 이 책을 발견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우리 아이가 겪던 모든 증상이 부작용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이 책의 원제는 What your doctor may not tell you about children's vaccinations 입니다.
이 책은 할머니 의학박사가 쓴 책이었습니다.
아이에게 나타난 증상을 고치느라 사실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나눌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돌아보니 주위에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더 슬픈 얘기는 부모들이 예방접종 부작용인지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나라나 의사들은 예방접종 부작용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예방접종이 자폐나 발달장애의 원인이라고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우릴 보고 바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눈 앞에서 세 번이나 아기의 부작용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바보 같은 아빠, 엄마는 이제 의사들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우리가 증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많은 증인이 이 자리에 모일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