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더숲에서는 우리밀 컵케이크 만들기를 했습니다~
우리땅에서 자란 건강한 우리밀에 대해 공부도 하고 직접 반죽도하고 생크림도 만들어서 장식도 했답니다.
맛있는 컵케이크를 만들기위해서는 재빠르게 반죽을 저어야하기때문에 엄청 힘들었지만 모두들 씩씩하게 임무를 완수했어요. 마지막에 기계의 힘을 살짝 빌리긴했지만요^^;
생크림에 복분자가루를 넣으니 예쁜 보라색생크림이 되었지요?? 토핑으로 공정무역 미니다크를 올려보았습니다.
이렇게 내손으로 만든 우리밀컵케이크를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먹을 생각을 하니 아이들모두 뿌듯한 얼굴입니다.
시중엔 99%가 수입밀이라고하니 우리밀 소비가 쑥쑥 늘어나서 어디서나 우리밀을 만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