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권현숙이사님이 초대를 해주셔서
8단지의 곽은실님, 정서영님과
조합원 만남의 날로 알게 된 윤선영, 김미성님과
함께 모였습니다.
(모임에 한번도 안빠지셨던 김상옥님과 이정희님이
못오셔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문원동 산 아래 공기 좋고 볕이 잘 드는 아담한 집
2층에서 이사님이 저희들을 반겨주셨어요.
정성가득 맛깔스런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노오란 조밥, 얼큰 들깨탕, 보쌈무와 때깔 고운 수육과
풍성한 야채 샐러드, 갈치를 넣은 시원한 김치 등등
너무 많이 준비하셔서 남을까봐 걱정이 앞섰으나
깨끗하게 싹~ 비우고 왔습니다.
매장 오픈이 이제 한달도 안남아서 정말 기대가 큽니다.
11월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것이라 믿으며 이만 총총.
(안정숙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