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라디오에서 들리는 멋진 기타소리에
"나도 저렇게 멋지게 기타치고 싶다~젊을때 기타라도 배울걸.. 나이만 먹었네" 했더니
중학생 딸아이가 "60살 되서 '그때라도 할껄'이러면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해."이러더군요ㅠㅠ
이랑의 맹자 한자강의도 듣고 싶고, 논생태 안내자도 해보고 싶고..
더 늙기전에 드럼도 한번 배워보고 싶고^^ 그림도 멋지게 그려보고 싶고~
나이가 40이 넘어도 이것저것 배우고 싶은게 아직도 많은 건 아직 철이 덜 들어설까요?
암튼~ 오늘 페북에 평촌아트홀 문화강좌안내가 올라왔네요.. 내용도 다양하고 강좌비까지 저렴하다는^^
안양지역에서 문화공연뿐아니라 강좌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어서
아이들도 엄마도 악기나 그림 등 예술을 생활에서 즐길 수 있을듯합니다.
혹시 저처럼 배움의 욕구가 충만하신분들~ 특히 이랑강좌에서 충족되지않는 예술적감성은
요기서 해결할 수 있을듯^^해서 소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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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이뤄놓은 것은 하나도 없이 그저 돈 버는 기계 혹은 파출부 같은 일상의 반복이 허무하게 느껴지실 때..
그럴 땐 안양문화예술재단에 기대보세요.
매마른 우리네 일상에 문화예술 단비를 내려드립니다.http://bit.ly/10NxX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