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청명한 하늘이,
무척이나 고마왔던, 토요일 오후 였습니다.
평촌과, 포일, 석수에서, 함께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벼룩시장에 돗자리를 펴고,
집에서, 예쁘게, 핀이며, 머리띠까지
만들어서 참여해주시느라,
어린아가들 업고, 물건들 이고,
지고 오셔서, 이라크 사람들 돕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붉으레 웃으시던 모습..
잔잔한 감동이었습니다..
장난감류, 아이들 옷가지류,
생활용품, 어른옷, 집에서 막나온 팝콘까지.
모두, 88100원의 수익금이 모였습니다.
이돈은 어린이 도서연구회 활동을 하고계시는
이송희님께 자문을 구하여, 이라크 사람들을
돕는 기금으로 보낼질 계획입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활동가 수련회를 전날 참여한채.
벼룩시장을 위하여, 밤새 잠도 못자고,
달려오신, 신동미, 이은정이사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율목생활협동조합원 여러분!!
여러분의 정성을 모두어,
이라크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n힘을 낼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벼룩시장, 사진은 사진방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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