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과 함께하는 9월의 문화산책

* 2014 아침음악회 <그남자의 초대>  9. 16(화) 11:00 / 평촌아트홀

*조합원 할인 30% (1인 2매까지) 전화예약만 가능합니다.  

*현장에서 티켓수령 시 조합원카드를 제시해주세요.

(조합원카드 확인이 안되는 경우 할인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예매 및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031- 687- 0500 www.ay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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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촌아트홀 아침 음악회 그남자의 초대



2005년부터 시작된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는 국내 마티네 콘서트의 창시자인 김용배 교수를 음악감독으로 영입,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정통 실내악을 선사한다. 매달 한가지 악기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연주로 꾸며지는 <그 남자의 초대> 9월의 주제는 부드러운 음색의 ‘클라리넷’이다.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의 품격있는 선곡과 깔끔한 해설로 클래식을 감상하는 최상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자.  

 

 



평촌아트홀 개관 10주년 기념 신영옥 콘서트

평촌아트홀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의 리사이틀이 열린다. 신영옥은 지난 2004년 개관 축하공연에 이어 10주년 자리도 빛낼 예정이며, 이번 무대에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클래식 전문 공연장으로서 최적화된 설계의 평촌아트홀에는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방문이 이어졌고, 이제는 명실공히 안양을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개관 10년, 미래를 위해 한걸음 도약하는 평촌아트홀의 모습이 기대된다.

<2014 평촌아트홀 실내악 페스티벌>

기간 : 9.23(화) ~ 9.27(토) -5일간

장소 : 평촌아트홀

실내악 전용홀로 명실공히 자리매김한 평촌아트홀에서는 2013년부터 실내악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축제는 더 내실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양성원이 예술감독을 맡고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트리오 오원, 콰르텟 모딜리아니, 레봉벡의 브뤼노 데무이에르 등이 참여하여

실내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연주를 선사할 것입니다.

<상세내용 보러가기>

 5일간 모든 공연과 부대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티켓(후원석/10만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