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과 함께하는 3월의 문화산책
-2014 아침음악회 <그남자의 초대_ 클래식이 필요한 시간>
3월 11일(화) 오전 11시 장소 : 평촌아트홀
-독일 베를린 쳄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3월 14일(금) 저녁 8시 장소 : 평촌아트홀
-장사익 콘서트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3월 22일(토) 오후 5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조합원 할인 30% (1인 2매까지) 전화예약만 가능합니다.
*현장에서 티켓수령 시 조합원카드를 제시해주세요.
(조합원카드 확인이 안되는 경우 할인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예매 및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031- 687- 0500 www.ay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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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
<그 남자의 초대> “클래식이 필요한 시간”
2005년 시작된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는 2013년부터 <그 남자의 초대>라는 이름으로 국내 마티네 콘서트 열풍을 몰고 온 김용배 교수를 음악감독으로 영입하고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정통 실내악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이자 현직 교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용배 교수의 품격 있는 선곡과 해설은 클래식을 감상하는 최상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일시 : 2014.3.11(화) 11:00.
□ 장소 : 평촌아트홀
□ 관람료 : 브런치석 18,000원 / 일반석 15,000원
□ 출연 : 김용배(음악감독/해설) 外
독일 베를린 쳄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2000년부터 세계적인 음악당 베를린 필하모닉홀의 연중 정기연주를 맡아 명실상부 베를린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독일 정통 클래식 실내악단인 ‘독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입니다.
스타 피아니스트 출신 지휘자 마테츠 모렐다가 지휘봉을 잡고 한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협연하여 클래식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안양시민들에게 고품격 클래식을 들려드립니다.
□ 일시 : 2014.3.14(금) 20:00.
□ 장소 : 평촌아트홀
□ 관람료 : VIP석 50,000원, / R석 30,000원
□ 출연 : 지휘_마테츠 모렐다, 독일 베를린 쳄버 오케스트라, 협연_김상진(비올라)
장사익 콘서트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45살 늦깍이 가수로 데뷔한 이래 쉼 없이 달려온 소리꾼 장사익이 2년 만에 새 노래를 관객에게 선사하는 무대로 데뷔 이후 20년 동안 ‘장사익’만의 콘서트를 만들어온 그가 자신의 삶 속 소중한 인연들에게 ‘반갑고, 고맙고, 기쁜’ 마음을 노래로 전합니다.
‘찔레꽃’, ‘꽃구경’, ‘여행’ 등 주요 히트곡뿐만 아니라 새 앨범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에 수록된 신곡들을 선사합니다.
□ 일시 : 2014.3.22(토) 17:00
□ 장소 :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 관람료 : VIP석 80,000원 / R석 60,000원 / S석 40,000원
□ 출연 : 장사익(소리), 정재열(기타), 최선배(트럼펫), 고석진(모듬북), 박현민(드럼), 최선배(트럼펫/하모니카), 배소희(피아노), 정영준(베이스), 고석용(타악), 신승균(타악), 최영호(타악), 하고운(해금), 솔리스츠(아카펠라)
□ 프로그램 : 찔레꽃, 꽃구경, 여행, 모란이 피기까지는, 기차는 간다,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