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강좌 Here I am 2015
청년공간 뒷북이 ‘토닥토닥 청춘’에 이어 두 번째 진로강좌 ‘Here I am 2015’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다양한 일과 직업에서 활동하는 분들, 청(소)년들이 관심 있고 목표로 하는 직업인들을 만나며 직업과 일에 대한 이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심화하는데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그 직업과 일에 몸 담고 있는 사람이 아는 이야기, 준비해야 할 일들, 인생의 선배로서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2월의 진로강좌에서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의정부의 시장 한가운데에 ‘동네변호사 카페’를 열어 ‘동네 변호사’ 로 활동하고 있는 이미연님을 모셨습니다. 사람들이 마음 편히 방문할 수 있는, 자신이 즐길 수 있는 변호사 사무실을 만들고 싶다는 이미연님의 꿈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은 특별한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담아내는 하나의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 그릇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장기적으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인가 고민하는 것이 훨씬―
내가 직업을 선택하는 데에 좋은 고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강연 100℃ 중에서 -
♢ 함께 하는 사람
: 관심 있는 청소년, 청년(마음이 청년인 분 포함)
♢ 언제
: 2015년 2월 26일 목요일 7시
♢ 어디서
: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814-2번지 청년공간 뒷북
♢ 참여하려면
: 참가비 3,000원(당일 접수)/사전 신청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010-7737-4595/031.429.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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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doitb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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