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발렌타인데이에는 공정무역 사랑 실천하세요'

iCOOP생협의 공정무역 홍보대사가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씨인거 다 알고계시죠?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카카오가 생산되는 많은 지역에서 10세 전후의 아동을 대상으로한 노동 착취가 자행됩니다. 하지만 모든 초콜렛이 그런 원료로 만들어 지는 건 아니에요. 아무도 울지 않고 생산된 공정무역 제품들을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네요.

공정무역 메시지를 전하자,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팬들은 "역시 윤아사마께서도 공정무역을 지지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공정무역은 커피 초콜릿 뿐아니라 축구공 전자제품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먹으면 달콤하고 기운나는 것처럼 만드는 모든 사람들도 행복하게 일을 하면 좋을텐데", "초콜릿을 좋아하면서도 그런 면이 있는 줄은 생각 못했어요. 초콜릿을 먹을 때나 선물할 때나 꼭 다시 한번 생각해야겠어요"등의 답변을 달았다고 하네요. 

 
역시 발렌타인데이에는 제3세계 생산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아동노동 착취 없이 생산되는 공정무역 초콜릿!!!

*'자연드림 다크초콜릿(70%)'은 콜롬비아에서 아동의 노동 없이 생산한 카카오를 주원료로 한 초콜릿입니다. 아동노동 착취없이 친환경적인 생산 방식을 따르는 '내쇼날 드 초코라테(National de Chocolate) '회사와 생산자 단체에서 공정무역 원칙으로 직거래를 통해 들여온 카카오를 원료로 생산됐습니다. 특히 이 초콜릿 1개에는 20원의 공정무역 기금이 포함되어 있어 공정무역 산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 프로젝트에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