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역 아이쿱과 함께 하는 수요집회 후기**
5월의 마지막 날을 할머니들과 함께 했네요.~^^
율목과 함께한 수요집회 무척 뜻 깊었답니다.
할머니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할머니들에겐 많은 힘이 된다고 하셨어요.
꽃꽃이 동아리 리더 손지연님께서 할머니들을 위해 수국꽃다발을 준비했어요. 수국의 꽃말이 "소녀의 꿈"이 라고 해요.
이번 진행은 율목 이사장 김정희님께서 해주셨어요.
이사장님이 멘트하자 이사장님 고운 목소리에 집회 참가자들이 술렁거렸지요.~^^
더부러 리코더 동아리는 영화 어폴로지에서 길원옥 할머니가 부른 "찔레꽃"과 민족 대표곡인 "아리랑"을 연주했답니다. 길원옥 할머니가 계셨으면 좋겠지만 안타깝게 할머니는 독일 강연 일정이 있어 집회는 오늘은 쉬셨어요.
외국에서 여행 온 관광객과 초등학생 대학생의 자유발언도 진행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