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4년 12월 6일 12시. 조합사무실
참석자/ 이은정, 박은숙, 신동미, 김공주, 정윤정, 남정희, 유인경, 김현주(참관:박영숙)

서기를 정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적지 못하고 제가 그날 간단히 기록한 것만 올립니다.

1. 운영위와 이사회 분리안건/ 운영위원회와 이사회의 성격규정을 명확히 하여 분리하자는 안건이 나와서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만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운영위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 결정하자는 의견과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지 않냐는 의견으로 나뉘어졌습니다.

2. 지역이사를 이사로/ 지역이사란 말을 '지역'자를 빼고 그냥 이사로 통합하기로 하였습니다

3. 어린이집과 같은 단체에 강사를 지원할 때 강사료 문제/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4. 내년 상근자의 결원에 따라 도우미를 뽑자는 의견이 나왔고 몇명 자원자가 있었으나 일단 공지로 띄우기로 하였습니다

5.우리밀 소비 확대방안/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습니다

6. 사무실 이전에 관한 조합원 출자에 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이 역시 의견이 분분하게 끝났습니다

*다른 내용이 더 있으나 제목만 있고 내용이 없어 더 올리지 못합니다. 보충할 거 있으면 보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