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토요아침음악회

– Best of Best : Again 2008

- 일시 : 2015.10.10(토) 11:00

- 장소 : 평촌아트홀

- 관람료 : 전석 15,000원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 출연 : 송영훈(첼로)

- 프로그램 : 바흐-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프렐류드, 엘가-사랑의 인사, 생상스-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라흐마니노프-보칼리제, 피아졸라-르 그랑 탱고 등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가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 오던 아침음악회 프로그램 중 각 연도별로 관객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을 한편씩 골라 무대에 재현하여 다시 한 번 안양시민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그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7월 공연에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 2008년 아침음악회의 감동을 다시 전한다.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수상자 초청 음악회 Ⅱ

-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 피아노 연주회

- 일시 : 2015.10.24(토) 17:00

- 장소 : 평촌아트홀

- 관람료 : 전석 15,000원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 출연 :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피아노)

- 프로그램 : Scriabin-12 Etudes, Op.8, Scriabin-Sonata Sonata no. 5, Op 53, Mussorgsky-Pictures at an Exhibition

세계 3대 콩쿠르로 손꼽히는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1982년) 피아노부문에서 수상한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를 안양 평촌아트홀에 초청한다. 이번 공연은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수상자 초청 음악회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다.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는 모스크바 중앙 음악원과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을 졸업한 후 1982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1987년 리즈 콩쿠르 등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로열 필하모니, BBC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고 있으며, 현재 모스크바 음악원과 국입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오정해와 함께하는 콘서트 '노닥이다'

- 일시 : 2015.10.29(목) 19:30

- 장소 : 안양아트센터 수리홀

- 관람료 : 전석 20,000원 ※청소년석 10,000원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 출연 : 오정해(사회), 연희집단 THE광대, 국악실내악단 블러썸

전통국악 활성화에 앞장서온 안양문화예술재단이 기획한 국악 상설 시리즈 공연, <오정해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노닥이다> 공연에서는 전통 연희단의 신명나는 소리 한판이 벌어진다. 대보름, 추석, 동지 등 절기에 맞춰 관객을 만나고 있는 콘서트 <노닥이다>는 지난 3월 대보름 공연 때 성황을 이뤘던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티켓 재구매율이 높은 공연이다. 영화 <서편제> 데뷔 후 음악과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소리꾼 오정해가 진행자로 나서 전통예술인들의 삶과 음악에 대한 맛깔스런 입담과 판소리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 이번 무대에서는 연희집단과 국악실내악단이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