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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가족 단식 캠프로 가자(7.28~8.2)-수수팥떡가족사랑연대
  • 글쓴이 asamo
  • 작성일 2015-07-02 12:18:21
  • 조회수 318

'절식'(단식)은 죽 또는 효소를 섭취하며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늘어난 위장의 크기를 줄여 과식을 예방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우며 자극적인 가공식품에 길들여진 입맛을 바꾸는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수수팥떡 가족사랑 건강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건강 피서 여행’입니다.
절식의 고통을 넘어 몸을 비우는 독특한 체험을 공유하며
가족이 하나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자연건강법을 배우고자 하는 분
*비만이나 과체중이라 살을 빼고자 하는 분
*아토피 또는 다른 질병을 치유하고자 하는 분
*내 몸안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자 하는 분

수수팥떡가족사랑연대에서 진행하는 가족캠프에 오셔서 세심한 지도를 받으며
안전한 단식을 경험해보십시오


일시

2015년 7월 28일(화)~8월 2일(일)
* 7월 28일 오후 2시까지 캠프장소로 오시면 됩니다.
* 8월 2일 낮 12시 해산

장소마리스타교육관(서울 합정동 85-1 마리스타 | 02-333-6227)
참 가 비1인 30만원(어른, 아이 동일 금액)
- 단식용품 일체 제공
- 정회원 10% 할인(본인만 가능, 최근 3개월이상 회비를 내주신분)
인 원80명(4인 가족 기준 20가족) /개인 참여 가능/ 아이 5세 이상은 반드시 보호자동반)
신 청

신한 100-021-221569 (사)수수팥떡가족사랑연대
입금하시고 꼭 연락주세요.(신청서 작성 꼭 작성해주세요!)
입금순서로 선착순 마감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강 사최민희 (전)(사)수수팥떡가족사랑연대 대표 및 자연요법 연구가, 풍물강사 등
주최(사)수수팥떡가족사랑연대
준 비 물세면도구, 속옷 넉넉히, 간편복, 필기도구, 개인 물컵. 개인실내용 슬리퍼,
풍욕이불(피부 예민한 분, 어린 아이만)
문의02-3481-0399, http://www.asamo.or.kr, asamo00@hanmail.net
환불 규정

*캠프 시작 전에 취소 할 경우 -캠프 4일전(23일,목) 정오 12시까지 취소 요청시 은행수수료(500원) 제외한 전액 환불(토,일은 계산하지 않으니 주의 요망!)
*캠프 3일 전(24일,금) 정오12시~ 캠프전일 오후 5시 까지 취소 요청시 : 30% 공제 후 환불
*캠프 시작 후에는 환불이 불가하니 반드시 확인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내용

가족사랑 건강캠프 프로그램

○ 교육 프로그램
- 식생활 형태와 질병의 역사적 고찰
- 자연건강법 6대 법칙의 원리
- 질병의 원인 (노폐물과 질병, 결석과 종양)
- 물 소금 비타민C의 중요성
- 단식과 생채식의 원리
- 자연치유력

○ 운동
- 매일 풍욕, 냉온욕 및 자연건강법 6대법칙 (붕어·모관·합장합척·등배운동) 실시

○ 그외
- 된장찜질 겨자찜질
- 40분 합장수행
- 흥겨운 우리가락과 재미있는 몸풀기
-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영상물 상영
- 가족의 소중함을 찾아가는 행복한 산책

*상세프로그램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1. 2015 가족사랑 건강 단식캠프 준비물 안내
*****************************************************************

●캠프 참가자 전원 준비물
속옷 넉넉히
개인용 물컵(텁블러 또는 손잡이가 있는 컵)
슬리퍼(교육관 실내에서만 착용,걸을 때 소리가 덜 나는 것으로)
세면도구 (개인용 수건 준비) - 된장찜질, 가벼운 세안시 필요.
필기도구
편안한 옷(여성분들 편한 원피스 한 두벌 챙겨오심 좋아요)


●연령, 증상, 거주지역에 따른 별도 준비사항
1) 어린이 : 풍욕이불(큰 타월 등), 놀잇감(크레파스, 도화지, 색연필 등), 방학숙제 할 것, 책 등
2) 아토피안 : 평소 사용하던 보습제, 복욕중인 약, 풍욕이불
3) 질병이 있어 약을 복용중인 분은 약을 꼭 가져오십시오.
4) 지방에서 오시는 분: 죽 담아갈 보온병.
(8월 2일 집에 내려가며 드실 죽을 싸가야 함. 서울, 경기, 인천은 제외)

그 외 줄넘기, 여가시간에 읽을 책 등 개별적으로 필요한 준비물

● 단식용품
단식에 필요한 용품은 모두 제공.


●단식 전 주의 사항

감식할 것 _ 단식 전 서서히 음식을 줄이는 기간
목(23일)- 평소 식사양의 2/3 정도 먹는다. 반찬도 밥기준으로 줄임. 과일약간.
금(24일)- 평소 식사양의 2/3 정도 먹는다. 반찬도 밥기준으로 줄임. 과일약간.
토(25일)- 평소 식사양의 1/2 정도 먹는다. 반찬도 밥기준으로 줄임.
일(26일)- 야채죽. 된장국 1/2 나물이나 채소반찬,과일약간
월(27일)- 야채죽. 된장국 1/2 또는 백김치 국물 1/2.나물,채소반찬
화(28일)- 야채죽. 된장국 1/2 또는 백김치 국물 1/2
(아침, 점심 죽 드시고 오십시오)

감식 기간은 채식을 한다. (튀긴 음식, 고기, 유제품 등 제외)
술 담배 과식 과로 하지 않는다.
인스턴트 음식을 먹지 않는다.
생수를 하루 종일 자주 충분히 마신다.(성인-2L 아이-몸무게의 10%)
때를 미는 목욕은 미리 한다.
손톱이나 발톱도 미리 정리하고, 파마나 염색도 가능하면 5일전에 한다.



[단식캠프 참가 후기]
ID: congcongeh <회원, 2014 캠프참가>

칼로 쑤시는 듯한 복통. 정신을 잃고 응급실로 실려 갔다. 이름조차 생소한 ‘십이지장이 궤양’. 달고 살던 통증의 이름이 밝혀졌을 뿐, 달라진 것은 없었다. 일도 술자리도 계속 강행했다. 3번째 응급실행, 내가 수면 내시경을 받으며 ‘떡볶이와 맥주‘를 부르짖더란다. 화끈거리는 얼굴을 뒤로 하고 후배의 말이 번뜩 스쳐지나갔다. “언니, 제 동생 아토피가 나았어요. 몸도 건강해지고요. 수수팥떡 단식캠프에 가보세요.”
...중략.....

3-4일째, 고비가 찾아왔다. 난생처음 ‘몸’이란 녀석과 마주했다. 나이 들면서 사라졌던 편두통과 온난 알레르기가 한꺼번에 올라왔다.
....중략...
그날 오후 대망의 거사(?)를 치렀다. 새카맣고 똥글똥글한 알갱이 똥이 와장창창창 쏟아져 나왔다. 마치 폭포가 쏟아지는 느낌이랄까. 통증들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면서 온몸이 가뿐해졌다. 어머니는 ‘노란 얼굴이 뽀얗게 변했다’며 신기해하셨다.
...중략...
단식캠프 이후 한 달 간 보식과 생채식을 했다. 살이 더 빠져서 총 8kg이 빠졌다. 가장 큰 변화는 단식캠프가 우리 가족의 밥상을 바꾸어 놓았다는 점이다. 채소를 즐기면서 맛있게 먹는 법을 배웠고, 치맥의 유혹에 맞서 ‘절제’하는 습관이 생겼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네 인생. 한번쯤 브레이크를 걸고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싶다면 단식캠프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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