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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도 온기다 있다? 2
  • 글쓴이 장한나
  • 작성일 2011-06-15 20:03:26
  • 조회수 4110
첨부파일 P1050697.JPG

오늘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결과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한달 하려고 했으나 한달까지 가지 않아도 결과가 확연히 드러나서 이것으로 실험을 마칩니다.

귀중한 밥을 가지고 장난(?) 친것을 반성하며

밥 두 숟가락 희생해서 얻은 결과를 가슴에 새기며 살아야겠슴다.

 

 

사실...

아들녀석이 속 뒤집히는 말 할때마다

밥을 붙들고 "에이 짜증나. 에이 나쁜XX..진짜 짜증나"를 했거든요..

(우리 아들이 이 게시물을 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그 마음이 고스란히 밥에게 전달되어...

까맣게 된 것을 보니...내가 아이에게 그런 마음 낼때마다 아이의 마음에도

시꺼먼 곰팡이가 피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그 마음에 공감해주고..

늦었지만....노력해봐야 겠슴다...

 

 

 

 

 

P1050697.JPG

목록

댓글 3개
김정희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요즘에
무섭기까지 한 것이
납량특집이 따로 없습니다.

내가 뿌린 말의 씨가 이런 결과를 가져 오는군요. 댓글   2011-06-15 23:24:08
안양율목생협
엉엉엉.. 밥한테 미안해도 저도 밥한덩이 마련할가봐요..
어제 애한테 직접 해버렸어요 ㅠㅠ 댓글   2011-06-16 09:11:41
까~앙
으... 무섭당.. 댓글   2011-06-16 11: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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