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9월 15일(월)

『쌀전면개방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 강좌』에 참석하신 분들의 소감입니다.

-좀 어려운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힘없는 듯한 정부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많아 들구요. 부디 나라를 위한 진정한 길이 무엇인지 그 길로 따라 갔으면 싶습니다.

-유용했다.

쌀시장개방이 파급→농업의 분리로 이어지는 현실

쌀시장개방을 농업부문에 대한 구조조정

-쌀 개방 관세화에 대한 이해, 협상 과정에 대해 잘 이해 할 수 있었다.

-쌀개방이 가지는 의미, 문제점, 대안을 알 수 있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쌀 개방 문제가 뭔지 정확히 몰랐는데 오늘 알게 되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쌀 관세화가 추진될 시 진행되는 시나리오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여 이해하기 쉬웠다. 우리의 관심이 정부가 추진하는 협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하니 주변 관계 사람들에게도 오늘의 내용을 전달하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어렴풋이 알았던 쌀 전면 개방의 문제점을 알기 쉽게 풀어주어 아주 유익했던 시간이었고 관심 있게 쌀개방의 정부가 대처하는 모습을 지켜보겠음.

-다른 강의 주제에 비해 쌀개방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분야였다. 바로 생활과 연결되지 않은 분야라는 생각이었는데 강의를 듣고 보니 쌀 문제가 바로 가까운 문제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쌀이 갖는 정서적인 의미에 동의하는 부분이 컸다.

-쌀 개방 문제를 구체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쌀개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그 심각성을 잘 알게 되었다.

-사회적인 관심을 높여야 겠다

-쌀개방이 단순히 쌀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작물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줄은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하지만 심각하게 작용한다는 말과 우리 정부에 대한 무능함과 무책임한 태도에 기가 막히고 그렇지만 지금까지 그랬듯이 밀어 붙일 것임을 알기에 너무 걱정이 되고 미래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강의 내용은 앞으로도 관심을 갖게끔 하는 유익한 강의가 되었다.

-모르고 넘어가거나 관심이 없던 부분을 잘 알게 되었다.

무능한 한국정부에 대한 실망만 늘었다.

-답답한 마을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닭만 열심히 욕을 해봐도 소용없고~

반드시 대통령의 약속과 법제화를 만들어내야 하겠습니다.

-쌀개방 정책에 대해 소비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쌀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식량권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도 듬. 무역협정에 약한 국가에 실망감이 더 커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