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참가 후기]
1>비염과 인후염, 피부의 건선자국이 희미,건강에 자신이 생겼어요. ID:anna**(2015, 10월참가자. 현미채식 진행중) 안녕하세요. 10월 단식 참가자입니다. 임신 했을 때 찐 살을 빼느라...이런저런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기도 했지만... 건강한 방식은 아니었던것 같고... 특히 5년전 셋째 낳고는... 살은 더 찌고... 얼굴도 변하고... 그러다가...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비염이 점점 심해지고... 작년 겨울엔 건선... 그리고 하지정맥류 직전의 상황... 그러다가 문득 수수팥떡이 생각났습니다. 10월 17일(토) 첫 강의를 들었을때만 해도... 과연 내가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실제 단식은 딱 5일이니... 한번 해보자는 결심! 그런데... 안 먹어도... 잘 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렇게 안 먹는데... 관장을 할때 계속 뭔가 나오는 걸 목격하고, 보식 기간... 그리고 현재까지도 먹는것에 대한 집착을 많이 놓게 되었습니다. 육식을 무척 즐겼었는데... 희안하게도... 단식과 보식기간에 가장 생각났던 건 고구마와 옥수수, 생대추였습니다. 저는 보식 이후, 현미밥+채식을 하는 중입니다. 단식 기간에 비하면... 지금 너무 많이 먹고 있는데... 살이 조금씩 계속 빠지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 단식 이후 변화 1. 몸무게 5kg감량 2. 비염과 인후염 호전 3. 냉온욕의 상쾌함을 즐기게 됨 4. 남아있던 건선자국이 점점 흐려짐 5. 음식 조절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자신감 고조 6. 피부 좋아짐 처음 결심처럼...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나 자신,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 그리고 나를 믿고 따르는 학원 선생님들과 아이들... 학부모들을 위해... 저는 점점 더 건강해질 것입니다. [전문보기 클릭!!]
2>지방흡입까지 했던 나, 진정한 품격을 찾다 ID:ksh7730 (2015년 6월단식참가자, 생채식100일 마침)
48세,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지인 소개로 수수팥떡 생활단식에 참여하게 됐고, 그 효과에 놀라 곧바로 100일 생채식에 도전했지요. ...... 제가 특별히 지병이 있거나 건강이 나빠져서 단식을 한 건 아니었어요. 직업의 특성상 건강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10년 동안 운동을 했는데도 몸무게는 줄지 않더라구요. 뱃살을 빼려고 지방흡입술까지 했는데, 웬걸요! 저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나오는 김아중을 기대했는데, 오히려 몸이 붓고 흡입 부위가 울퉁불퉁 흉해져버렸어요. 그런데 수수팥떡 단식을 성실하게 했더니 20년간 한결같던 몸무게가 줄고 울퉁불퉁 뭉쳤던 곳이 풀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목 뒤에 혹 같이 굳은 근육도 부드러워졌구요. 아, 하는 확신이 들어 생채식까지 도전하게 됐지요. ... ...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량은 평균을 유지하면서 지방은 빠져 몸이 가뿐해졌답니다. 다이어트를 자극하려고 사둔 작은 옷들이 이제 쑥 들어갑니다. 저에 대한 자존감도 높아졌어요. 자존감이 생기니 오히려 목소리는 부드러워지네요. 지금 제 큰딸과 직원 한명이 10월 생활 단식 중입니다. 냉온욕을 큰딸과 같이 하는데, 딸이 나를 보는 눈빛이 바뀌었어요. 엄마가 이렇게 열심히 하셨구나, 감탄과 함께 자기도 열심히 하겠다는 눈빛으로! 딸아, 네 몸은 소중하니까 스스로 만들고 노력해야한다며 격려하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딸과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도 단식 덕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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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붉은 낯빛이 붉은기가 가시고 밝게 되었어요! ID:blue75(2015년 9월단식 참가자)
2015년 9월 단식은 우연히 직장 동료가 신청을 해서 저도 용기를 끌어모아 신청하게 됐습니다. 또 다른 단식했던 동료의 얼굴에 빛이 나는 것에 끌렸거든요. ........ 놀라운 경험이 된 5일 간의 단식^^ 배고픈 단식이 아니라 몸을 단련하는 기간이었어요. 두려움이 놀라움으로 승화됐죠.
5일 단식 후 몸무게는 65kg에서 61kg으로 4kg 감량됐어요. ........ 단식 덕분에 생긴 제 몸의 변화가 놀랍고, 건강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됐었어요. 5일 단식 후 출근하니 주변에서 제 얼굴빛이 밝아졌다고 하시네요. 붉은 낯빛이라서 낮술한 듯 민망할 때도 있었는데요, 그랬던 얼굴의 빛이 투명하고 맑은 빛은 아니지만 붉은 기가 가시고 밝게 되었어요. 정말 신기할수밖에요. 지금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 관리를 꾸준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네요. .......... 년간 1회는 단식을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오염된? 생활로 돌아가게 될 텐데 년에 한번 자연상태로 회귀하는 기분이랄까요. 단식이 진짜 건강보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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