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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된 시간!

율목iCOOP생협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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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 17일)은 나에게 참 뜻 깊은 날이었다. 왜냐하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끗이 잊어버렸던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엄마가 활동하는 율목아이쿱생협에서 하는 ‘여름생협학교’에 참여해 <장애인식개선 수업>을 들었다.






강사 선생님은 장애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셨다.
먼저 장애인은 15가지 증상 중에 하나 이상이 있어야만 장애인에 포함되고, 장애가 있다고 해서 그 친구를 괴롭히면 안 된다.
장애인을 도울 때에는 꼭 그 장애인에게 “도와드릴까요?” 이렇게 먼저 물어보고 행동을 해야 한다. 시각장애인이 도와달라고 할 때 하는 행동은 흰 지팡이를 높이 들고 있을 때다. 이때 시각장애인 곁으로 가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먼저 물어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게 된 것은 장애인이라고 꼭 불쌍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다. 장애인도 충분히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 


 (글. 박새힘 초등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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