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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역 활동가들의 명랑한 하루!

호빗 │ 2016-06-17

명랑운동회5.jpg | 명랑운동회.jpg | 명랑운동회시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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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역 활동가들의 명랑한 하루!



지난 610일 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원에서 iCOOP생협 동부권역 활동가 명랑운동회가 열렸다. 율목iCOOP생협이 주관하고 의왕iCOOP생협, 광명나래iCOOP생협, 군포iCOOP생협, iCOOP성남분당생협, 광주하남iCOOP생협, 안산iCOOP생협 등 6곳 활동가 80여명이 참여해 진행되었다.



명랑운동회는 율목iCOOP생협의 OX퀴즈로 시작됐다. 물품에는 자신 있는 동부권역 활동가들이 모인 자리였지만 까다로운 문제가 줄줄이 출제 돼 활동가들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최종 우승은 군포iCOOP생협, 준우승은 광주하남iCOOP생협 활동가 차지했다.

두 번째 경기는 의왕iCOOP생협이 준비한 창던지기. 창던지기라는 제목과 달리 실제로 던진 건 억새스틱이었다. 억새스틱이 가벼워 생각보다 잘 날지 않아 이변이 많은 경기였지만 무사히 잘 진행되었다. 우승은 광주하남iCOOP생협이 차지했다.




세 번째 경기는 광명나래iCOOP생협이 준비한 팔씨름 대회였다. 팔씨름 대회는 경기 시작부터 각 조합에서 한 팔뚝 한다는 활동가들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경기의 다크호스는 율목iCOOP생협의 오근애 조합원이었다. 출전 당시만 해도 자신 없는 태도를 보였던 오 조합원은 팔씨름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발견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며 가볍게(?) 우승을 차지했다.

네 번째 경기는 군포iCOOP생협이 준비한 줄넘기 경기였다. 각 조합마다 7명의 선수가 출전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겨루기를 진행했다. 줄넘기 경기는 단합된 힘을 발휘한 안산iCOOP생협이 우승했고, iCOOP성남분당생협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iCOOP성남분당생협은 신발 멀리 던지기 경기를 진행했다. 각 조합별로 5명씩 선수들이 출전해 가장 멀리 신발을 던진 활동가를 뽑았는데, 안산iCOOP생협이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경기는 계주였다. 계주는 뛰는 활동가과 응원하는 활동가들 모두의 열기 속에서 진행됐는데,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치러졌다. 군포iCOOP생협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활동가 명랑운동회는 행운권 추점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침구와 냄비 등 60여 가지 상품이 참가한 활동가들에게 돌아갔다.

명랑운동회에 참가한 활동가들은 만나기 힘든 다른 조합 활동가들을 만나 함께 운동경기를 진행해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햇살만큼 뜨거웠던 동부권역 활동가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명랑한 하루였다.


글/ 이지혜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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