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꽃꽂이 동아리 4월 모임 보고합니다~
주말에 내린 비로 예쁘던 꽃들이 많이 떨어져 속상했는데 오늘 꽃보다 더 예쁜 조합원님 여섯분과 함께 향기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사용한 꽃은 백매화, 꽃양귀비, 폼퐁라넌큐러스, 그린카네이션, 알스트로메리아, 루스커스입니다.
봄이 흠뻑 느껴지는 봄꽃으로 공간장식을 했는데요, 제 스케치 보다도 훨씬 아름답게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늘 사용한 바구니는 다음달에 한번 더 사용하여 다른 작품으로 진행합니다~
짧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귀한 봄날들을 보내시길요~~~
손지연 꽃꽂이 동아리장